기쁜소식선교회 연혁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능히 이루시고 도우십니다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1986년

1986년 처음으로 교회 예배당이 아닌 외부 장소를 빌려 부산 이사벨여고 대강당, 무궁화관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일 오전과 저녁, 부산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졌고 설교가 끝난 후 ‘죄 사함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라’는 말에 초청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고 죄 사함 받기를 원했다. 열 명, 스무 명씩 모인 2부 교제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확신하고 기뻐했다.
‘넓은 장소를 빌려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故 오창명 목사의 바람이 열매를 맺어 30년이 넘은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성경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문서 선교1987년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86년 4월, 월간 ‘기쁜소식’의 창간호가 발간됐고 그 해 10월에는 부산 무궁화관 대전도집회의 설교가 몇몇 형제들에 의해 설교집 원고로 만들어졌다.
1987년 12월 29일, ‘기쁜소식사’가 출판사 등록은 얻은 후, 무궁화관 대전도집회 설교집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됐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지금까지 100쇄가 넘게 인쇄되었고, 50만 권 이상 발간되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비롯해 10여 개 언어로 번역·발간되어 전 세계인에게 전해지고 있다.

교도소에 열린 복음 전도의 길 1988년

극동방송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은 수원교도소 관계자의 초청으로 교도소 전도가 시작됐다. 1988년 3월 1일, 삼일절 휴일을 맞아 수원교도소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이날 전한 복음으로 많은 재소자들이 죄사함을 받았다.
수원교도소 교화위원 임명을 시작으로 교도소 전도의 길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설교집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통해 재소자들이 꾸준히 말씀과 연결되고 있다. 재소자의 신분으로 교도소에서 구원을 받은 많은 사람들 중에는 이전의 삶을 버리고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해외선교의 길이 열려. 독일 베를린 첫 해외 교회 개척 1989년

교회 형편이 어려워 춥고 가난한 시절 “하나님, 해외에 선교를 하게 해주시고,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책으로 출판하게 해주시고, 방송 설교를 하게 해주십시오.” 하며 기도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8)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길을 열기 시작했다. 독일·미국·일본에 선교의 문을 차례로 열어 주셨으며, 러시아·중국, 동남아·남미·아프리카 각 나라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길을 여셨다.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다 이루어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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