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필리핀 기도교지도자모임 CLF

[멘트]

세계 각지에서 기독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지도자모임 CLF가 이번에는 필리핀 타굼시에서 개최했습니다지난 18타굼 시 3벧엘 교회에서 열린 모임은 아침 8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곧바로 오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인도 오리사교회 김수연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CLF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에는 베트남 하노이교회 남진향 선교사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타굼 시청 종교부 까웅 목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가스펠 듀오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 후첫 모임의 설교는 한국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가 맡았습니다

 

바쁘게 이어지는 두 번째 시간새소리 음악학교 소년소녀 합창단의 무대가 활기를 불어넣고주강사이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시작됐습니다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성경을 정확히 모르고 하나님과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지적한 박옥수 목사성경에서 예수님은 이시기 때문에아무리 강한 어둠이라도 예수님이 계시면 물러간다며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갖고 복음을 전했습니다하나님과 마음을 합했기에 성전을 지을 수 있었던 다윗의 이야기도 전하며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같은 것이 믿음이지노력과 행위가 믿음은 아니라고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엘메르 벨리에사  유나이티드 오순절 교회 

인터뷰) 네스또르까옴 목사 시청 종교담당 인터뷰 시청 종교담당자 

 

이번 필리핀 CLF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첫날부터 200여 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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