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일부터 오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180여명의 호주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기쁜소식김천교회 김삼권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나우라 유스워크센터에서 2018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제17회 호주 여름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호주 시드니를 포함한 4개 지역교회 성도 185명이 참석했고 한국 기쁜소식 김천교회 김삼권 목사가 초청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전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들로 수양회를 참석한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습니다. 강사 김삼권 목사는 입술의 열매라는 타이틀로 입으로 시인하면 믿음에 이른다고 이야기 해 호주 성도들의 마음에 믿음을 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호주 여름 수양회를 통해 25명이 구원을 받았고 캠프 넷째날인 5일에는 환자 안수식과 세례식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제17회 호주 여름 수양회를 시작으로 2018년에도 오세아니아 지역에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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