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월드캠프 3차 워크숍
<앵커> 홍콩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3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현지 대학생들을 기대와 설렘속에 IYF와 함께 할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2010 홍콩 월드캠프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공대학교 야마티 캠퍼스에서 마지막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2차에 이어 홍콩 뿐 아니라 여러 중국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했습니다. 26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엔 라이쳐스 댄스에 이어 성경퀴즈, 분반 시간 등을 가지며 마음의 거리를 좁혔고, 마인드 교육도 실시됐습니다. 워크숍이 거듭될수록 학생들은 강연을 흥미로워하며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의 세계를 빠르게 배웠습니다. <인터뷰> 저는 중국 선전에서 온 자원봉사자입니다. 1,2,3차 워크숍 다 참석을 했는데요. 어떻게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 얻은게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리포터> 또 위인의 삶을 더듬어 보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미국 대통령 링컨 이야기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IYF를 이해하게 했습니다. 또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자살을 시도했던 나이팅게일이 헌신하는 삶 속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봉사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IYF 자원봉사자입니다. 오늘 3차 워크숍을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아무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을 살지 않고,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의미가 있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1월달에 있는 세계대회를 위해서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고 다음엔 더 많은 걸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이광보 목사는 학생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트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관념을 넘으면 두리안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자기의 틀에서 벗어나 IYF와 함께하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IYF 자원봉사자이고, 1월 17일~24까지 홍콩세계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12월 26일 소망스러운 3차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마음의 교육과 다양한 공연이 있었고, 그 중에 가장 소망스러웠던 시간은 마인드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콜럼버스, 쑨원 같은 위인들은 매사 자신감이 있었고, 우리도 미래에 대한 추구와 도전하는 마음을 항상 지녀야 합니다. 우리에겐 참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와 홍콩세계대회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IYF와 함께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틀을 넘어, IYF 안에서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만나며 자신과 홍콩에 더 큰 변화를 일으킬 2010 월드캠프를 설렘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