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첫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4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목포에서 2009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시작됐습니다. 10여일 일찍 찾아온 크리스마스가 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칸타타를 기대한 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노래하는 2009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이곳 목포 시민문화 체육센터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8월 제주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의 영애를 얻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이번 칸타타를 통해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나니라는 주제로 감동의 막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 가족, 친지들은 물론 이런 행사가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교육계나 관공서, 의료계 인사들까지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또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형제자매님들이 초청했던 가까운 이웃과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예향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많은 목포 시민들이 1200석이 넘는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탄생을 칸타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게 되어 더욱 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보고, 듣고, 아마 제가 작년에도 한번 왔던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근데 오늘 와서 정말 너무 진짜 연말을 이렇게 보내면서 정말 뜻 깊게 보낸 거 같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황성종(목포시 대성동) 그, 즐거웟고, 흥겹게 아주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받은거 같습니다. 아주 즐거운 음악회였습니다. - 박찬주(제일 중학교 교장) <리포터> 이번 칸타타가 모두의 마음에 예수님이 탄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Good News TV 양다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