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지역 연합예배가 13일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새로 부임한 이용운 목사는 성도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냈습니다.
<리포터>
12월 13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 아프리카의 레코 중남미의 부엘로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공연 속에 강원지역 사역자 환영 예배가 열렸습니다.
복음의 진보를 위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신학교에서 삼척 교회로 파송 받은 이상학 전도사에 이어 광주제일교회에서 강릉교회루 부임한 이용운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용운 목산느 창세기 28장에 야곱이 가장 두려워하던 그것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벧엘이 되었듯이 우리가 볼 때 강원지역 안에 많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지키신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하인의 병을 들고 예수님 앞에 나와 말씀을 전한 백부장처럼 우리도 날 위한 삶이 아닌 죄로 인해 죽어가는 많은 이들을 위한 복음을 위해 살자고 당부했습니다.
23일 강릉대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칸타타 28일 시작될 겨울수양회를 앞둔 시점에서 말씀에 대한 믿음 가운데 일하시고 길을 여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