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IYF 교사 2차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1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전에서 전국 IYF 교사 지원자들을 위한 2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지난 1일 1차 워크숍을 거친 교사 지원자들은 2010 월드캠프에 대한 부푼 기대를 가지고 IYF 대전 센터에 모였습니다. <리포터> 전국 IYF 교사 지원자 2차 워크숍이 12월 10일 대전 IYF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530여명이 되는 사역자 및 형제자매들은 IYF 교사로서 복음의 일에 함께 하고자 워크숍에 참석 했습니다. 1차 워크숍과 마찬가지로 이번 워크숍도 영어 필기 시험과 회화 시험, 그룹교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습니다. 글로벌 캠프로 전 세계 대학생들을 지도할 IYF 교사에게 있어 영어는 필수입니다. <인터뷰> 이렇게 세계 대회에 가서 이렇게 교사로 하는 그런 과정에서 영어가 참 이렇게 필요할텐데 혹시 이렇게 모르니까 영어 공부를 좀 더 이렇게 해 놔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기병서(기쁜소식진주교회) 평상시에 부인회 때 이렇게 배웠던 회화 중에서 이렇게 질문을 하셔서 또 크게 이렇게 부담되어지지 않았어요. 대답을 좀 - 권영자(기쁜소식분당교회) 박목사님 마음 안에는 전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모두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길 원합니다. 내년 월드캠프를 통해 젊은이들이 복음을 듣고 나아갈 때 많은 사람들이 거듭날 것입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교사들이 첫 번째는 교사들의 마음에 도전이 되길 바라고 또한 영어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마음이 교사들에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복음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사들이 영어 공부하는데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죠셉(IYF 영어교사) <리포터> 저녁 시간에는 그라시아스 음악 학교 학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하룻동안 긴장됐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2장 요셉에 대한 말씀을 통해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항상 담대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죽어도 주님의 뜻을 따르면 내 인생을 예수님께 던져 버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신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더 이상 자신의 연약함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고 싶다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예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갈 소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 피를 힘입어 그러니까 우리의 연약함에 힘입어가 아니라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하게 발을 내디딜 것을 말씀하셔서 참 이 세계대회 교사에 대한 제 연약함에 빠져 있던 그 생각이 많이 바뀌어지게 되고 정말 이게 사단의 음성이냐 말씀이냐에 대한 선을 분명히 하여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어진 하루였습니다. - 김연아(기쁜소식대구교회) 정말 마음을 정하면 정말 어느 단계를 뛰어 넘으면 정말 요셉에게 그 주신 복을 그대로 입혀 주시고 정말 목사님에게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 복을 그대로 나에게 입혀 주시겠다는 소망이 되고 정말 이 IYF 하나님이 기뻐하신 IYF에 정말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서 정말 그대로 정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고 - 김병탁(기쁜소식진주교회) <리포터>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지원자가 내년 이맘때에 전 세계에 IYF 학생들을 이끌고 복음을 전할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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