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현장
<앵커> 2009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큰데요. 그 준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크리스마스 칸타타 첫 공연이 다가올수록 무대는 하루가 다르게 완성되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충남 당진에서 리허설을 마치고 막바지 연습을 위해 기쁜소식인천교회에 모였습니다.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점검하며 공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각 파트별로 모인 기악팀이 쉬는 것도 잊은 채 연습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올해 최고의 칸타타를 선사하기 위해 합창단과 스텝들은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 사모님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이렇게 거제 교회 식구들에 대한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말씀을 그래도 받는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길 해 주셨어요. 제 마음에 그 부분이 굉장히 강하게 이렇게 와 닿았고, 아, 나도 내가 사모님 말씀처럼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좋은 곡을 주시겠구나. 그 마음이 이렇게 들어졌고, 굉장히 감사했거든요. - 윤대현(그라시아스 합창단)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수많은 반복 연습을 넘어 하나된 마음이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내는 비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터뷰> 어, 처음에는 각자 맡은 분야에 일만 하느라고 되게 마음이 서로 달랐는데, 어, 이번 칸타타 문구처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는 문구로 이제 저희 스텝들이 성경을 찾아 보면서 아, 왜 하나님이 예수님이 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서로 의논하면서 저희 스텝들이 복음을 다시 한 번 집게 되면서 저희 스텝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회가 돼서 참 인상적었습니다. - 오정석(무대스텝) <리포터> 해마다 잊고 지냈던 그리스도의 사랑과 감사를 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올해도 전국 곳곳을 찾아갈 것입니다. 이 땅이 아닌 관객들의 가슴에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칸타타는 13일 목포 시민문화회관에서 첫 막을 엽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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