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6일
‘행위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전 세계 복음 전도자 양성의 요람
굿뉴스신학교 개교

3천5백여 목회자, 기독교인 참여 속 9월 6일 미국에서 굿뉴스신학교 개교
- 단순한 성경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 믿음의 사역과 신앙 인도
- 현재 접수 인원 1165명, 영어/스페니쉬 제공
- 2021년 2월 개강, 불어, 힌디, 중국어, 미얀마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 제공

복음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시작된 나라, 미국. 하지만 인간의 생각과 행위가 신앙의 바탕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포기하고, 목회자들이 사역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현실 속에 9월 6일(일) 3,500여 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굿뉴스신학교(Good News Theology School)의 개교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1976년 박옥수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선교학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굿뉴스신학교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순수 복음 전파 ▲정통 복음주의를 기반으로 한 목회자 양성 ▲심도 있고 체계적인 신학의 이론과 학문을 근거로 한 신앙인 양성을 목적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굿뉴스신학교의 모든 과목은 단순한 성경 지식이나 이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인 믿음의 사역과 삶 속의 신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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