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토고 서부아프리카 정상들과 만남

- 가나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 “IYF를 지지하고 언제든 함께하겠습니다.”
- 가나 정부 적극적 지원 속 진행된 2017 가나월드캠프
- 토고 파우레 그나싱베 대통령 IYF에 땅 1만 평 지원 약속
- 토고 대통령 후원 월드캠프 개최
7월 27일, 나나 아쿠포아도(Nana Akufo-Addo) 가나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가나 대통령궁에서 면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를 반기며 ‘IYF의 활동에 대해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활동을 지지하고 언제든 함께하겠습니다’고 말했다.
7월 28일에는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토고 대통령궁에서 면담을 가졌다. ‘토고 청소년 문제 해결책과 청소년센터 건립’을 논의했고, 대통령은 청소년센터 건립을 위해 땅 1만 평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면담 후 박옥수 목사는 대통령에게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고, 대통령은 ‘하나님이 의롭게 한 것을 믿습니다’라며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가나에서는 정부가, 토고에서는 대통령이 후원해 2017 월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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