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의 발전과 IYF센터 건립을 위해서 온 마음을 쏟아 주시는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 11일, 코토누 인근 깔라비 IYF 센터 부지에서 진행된 기공식에서 토마스 야이보니 베냉 대통령은 IYF와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야이보니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기 위해 특사를 한국으로 보냈고, IYF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와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공식에 이어 대통령궁에서 열린 만찬에서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ㆍ교육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냉 정부로부터 그랑도피시에(Grand Officier de lOrdre National du Benin)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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