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열왕기하 7:9)

남태평양 섬나라 6개국 정상 면담을
단 7일 만에 이루는 놀라운 선교 방문의 현장.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속히 이루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사모아] 호프(Hope)콘서트,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 복음의 희망을 심다

    사모아는 오랫동안 독자적인 전통사회를 유지하다 근대에 이르러 서구에 알려지고 교회도 세워졌다. 19세기 독일령 서사모아와 미국령 동사모아로 분할됐고, 서사모아는 1962년 독립해 독립국가 사모아가 됐다. 인구는 22만 명으로 개신교 50%, 가톨릭 20% 등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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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아] 박옥수 목사, 사모아 대통령 바알레토아 수알루비 2세 면담

    바알레토아 수알루비 대통령은 1947년 생으로, 2017년 7월 취임해 임기를 지내고 있다. 앞서 IYF 사모아 지부는 주사모아 대한민국 영사와 함께 대통령을 접견한 바 있다. 그때 IYF 학생들이 사모아 노래를 대통령에 선사했고, 이런 교류가 계기가 돼 박옥수 목사의 이번 사모아 방문에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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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 박옥수 목사, 라투 나이카마 랄라발라부 피지 대통령과 면담

    3일 오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라투 나이카마 랄라발라부(Ratu Naiqama Lalabalavu) 피지 대통령과 면담했다. 라투 나이카마 랄라발라부 대통령은 피지의 7대 대통령으로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나누었던 6대 대통령 라투 윌리엄 카토니베레(Ratu Wiliame Maivalili Katonivere), 5대 대통령 조지 콘로테(Jioji Konrote) 전 대통령들의 뒤를 이어 2024년 11월 12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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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 정부와 함께 개최한 "피지 힐링 & 평화 페스티벌"

    3개국 중 첫 번째 방문국 피지. 6월 2일 피지 수도 수바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고, 바로 시빅센터에서 100여 명의 CLF 목회자 및 성도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인도했다. 박 목사는 죄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로워졌다'(로마서3장 23-24절)는 말씀을 믿음으로 죄에서 벗어났다며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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