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2014, 소망의 2015 송구영신 예배

2015 NEW YEAR'S MESSAGE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2절)

2015년 신년사 말씀

전 세계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우리 역사에 커다란 한 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2015년 새해에 하나님은 여러분이 이 노래를 부르길 원하십니다. “나는 부족해도 난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나도 복음을 전할 수가 있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내가 뭘 못해.” “나도 해외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가 있어.” “나는 영어를 잘 못하지만,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나는 정말 바쁘지만 내 몸을 주님 앞에 드릴 수가 있어.” “난 생활에 쓰는 물질 가운데 많은 부분을 주님 앞에 드릴 수가 있어.” 여러분들이 그런 노래를 부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날부터 사라처럼 새 힘을 얻습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잘 전하는 걸 보고 “난 복음을 잘 전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 복음을 잘 못 전하지만 믿음으로 “나는 복음을 잘 전한다.”고 말씀을 하세요. 여러분 심홍섭 형제 아십니까? 그는 술주정뱅이였습니다. 하루에 소주를 7병, 10병씩 마셨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 형편을 보고 말했습니다. 내가 가르쳤습니다. 잔을 내려 놓으면서 “난 지금 술을 마셨어. 그러나 술을 끊었어. 믿음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소주하고 영영 이별을 했습니다. 그렇게 믿었을 때, 하나님이 그 속에 역사 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형편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읍시다.

자, 이제 12절을 이야기합니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여러분, 사라가 노래를 바꿨듯이 우리도 노래를 바꿉시다. 이제 우리 새 노래를 부릅시다. “나도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구원을 받겠구나.” “내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시면 하시기 때문에 내가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고, 주를 잘 섬길 수가 있겠구나.” “난 성경 이야기도 잘 하고, 간증도 잘 할 수가 있겠구나. 주님이 나를 바꾸시면 내가 뭘 못하겠나.” 그런 믿음의 노래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2015년에는 죽은 자와 방불한 사람으로 시작합시다. 그래서 거기를 지나 하늘의 뭇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 같이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사람으로 믿음에 섭시다. 영적으로 복음을 전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사모하시고, 하나님께 노래를 배워서 많은 생명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귀한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죽은 자와 방불한, 지금까지 한 사람도 구원으로 인도하지 못한 우리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 같이 많은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역사를 이룹시다.

히브리서 11장 12절 말씀처럼,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 같이 많은 생육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렇게 만드시기 원하십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 믿으십시오. 나도 그렇게 됐다고. 여러분을 통해 귀한 열매들을 얻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고,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2015년, 우리 주변에 수많은 생명들이 태어나는 그런 큰 역사를 하나님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년 신년사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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