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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18일부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2014-05-16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성경 말씀의 생활화를 표방하며 활발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는 오는 18일(일)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예수님의 의, 나의 의’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8일 오후 7시30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두 차례씩 진행된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에 나타나 있는 진정한 믿음에 대해 설교하며, 최근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한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들과 협연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이 강연에 앞서 열려, 세미나 참석자들이 성가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신앙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스위스 ‘몽트뢰 합창제’에서는 1등상을 수상한 실력파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실장 이종한 집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많은 죄를 짓고 있다”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죄의 사함을 통해 예수님과 함께 밝고 깨끗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는 잠실에 이어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장소를 서초구 양재동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옮겨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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