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가 진행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번 세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기독교계에 온라인 집회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총 9회에 걸쳐 유튜브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각국 교단대표와 목회자들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각국의 기독교 지도자 및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의 메시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국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자기 생각을 믿지 말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말씀을 믿으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와 ‘GoodNews TV global’을 통해 6개 언어로 중계됐으며, 각국의 중계 일정에 따라 TV 및 라디오를 통해서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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