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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기독교지도자포럼(CLF Would Conference)"이 지난 5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마하나임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포럼에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강남교회 시무) 목사를 비롯 각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해외 35개국 목회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 속한 분쟁 등을 경계하고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열매인 사랑‧온유‧절제 등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되돌아보며 참된 사랑의 진리를 나누는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1주차 '2018 기독교 지도자 포럼'은 교파와 교단을 넘어 성경을 중심으로 한 사역과 참된 신앙생활에 대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유럽‧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에서 대거 참석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미국 바이블 칼리지 에픽 총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참된 말씀을 듣고 배우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기독교지도자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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