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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5일 서울·부산
2015-04-0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기쁜소식선교회는 부활절(5일)을 맞아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를 강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서울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전 6시와 10시, 오후 4시, 부산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부활절은 기독교 축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념일이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박옥수 목사는 연합예배에서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다.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는 “십자가의 죽음과 함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부활은 죽음과 고통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뜻한다. 부활절 예배를 통해 국민들이 소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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