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귀국발표회를 준비중인 굿뉴스코 8기 단원들과 인천지역 형제 자매들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그동안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음을 다해 준비한 인도의 전통춤 마히베와 중국의 전가복, 그리고 러시아 전통춤 빠데다를 선보였습니다. 단원들은 공연 한 동작, 한 동작을 통해 1년 동안 각 나라에서 체험한 추억들을 되새기며 각 나라의 아름다움을 몸동작으로 전했습니다. 인도에 봉사활동을 다녀 온 송수영 단원은 어려움을 통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자신이 끝이 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체험담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체험담> 사모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와서 정말로 진짜 사단의 목소리만 듣고 있던 송수영이 2000년 전 예수님과 끝이 났구나 하는 마음의 할례를 받게 됐어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하 8장의 말씀을 통해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 처럼 그동안 선교회 안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모두 이기게 해 주셨다고 전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업하는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항상 도우신다고 강조 했습니다. 1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에 빛을 선물하고 돌아온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셨는지 귀국 발표회를 통해 그 현장을 펼쳐 보일 것입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