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안양교회 준공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의 준공예배가 31일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공사는 순탄치 못한 공정으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올해 드디어 준공의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리포터> 1월 31일 일요일 저녁 박옥수 목사와 경인지역 성도들이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행사 시간보다 일찍 기쁜소식 안양교회를 찾은 박옥수 목사는 형제자매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교회 건물 구석 구석을 살펴봅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사선과 면 분할을 통한 모던한 분위기의 현대적 느낌과 아름다운 공간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해 온 분들이 경인지역 성도들과 함께 오늘의 헌당예배 순서를 커팅식으로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1년 6개월간의 공사 현장을 담은 영상을 보며 어려운 일들 가운데 도우신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 댄스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의 항연이 펼쳐집니다. 재미난 타자기 퍼포먼스가 가미된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여성 중창의 롤리팝, 남성 중창의 보헤미안은 각 파트만의 고운 음색과 재미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1장을 통해 바로 왕은 흉년의 절망 가운데에서 요셉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 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며 어려움을 이기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1년 6개월간의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반대나 물질적인 많은 어려움과 형편이 있었기에 오늘의 헌당예배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 처럼 누구든지 이 아름다운 예배당에 오는 사람은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죄 사함의 복을 얻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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