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굿뉴스코 9기 단원 환영식
<앵커> 아프리카 말라위에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이 도착 했습니다. 에이즈로 죽음이 드리워진 땅에 소망을 전하고자 아프리카를 찾은 학생들을 현지인들은 따뜻한 가슴으로 맞았습니다. <리포터> 24일 말라위 카무주 국제 공항에 굿뉴스코 9기 단원 12명이 도착 했습니다. 에이즈로 30년 후면 사라질 나라지만 하나님이 살리시고자 하는 말씀을 듣고 아프리카를 찾은 학생들을 현지 성도들이 반갑게 맞았습니다. 공항에서 20여분 정도 달려 교회 가까이 들어서자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식이 시작 됐습니다. 아프리카인들만의 솔직함과 소탈함을 엿볼 수 있는 흥겨운 노래와 춤은 학생들로 말라위에 왔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 대한 낯설음도 잊은 채 하나님이 이곳 말라위에 생명과 기쁨을 더하실 것을 기리며 함께 즐거워 했습니다. <인터뷰> 두달전에 GNC로 이렇게 IYF로 은혜를 입어서 이렇게 결국 말라위로 이제 단기 오게 되었습니다. 참 오기 전에 홍콩에서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정말 죽기 직전까지 뛰어보고 아 정말 가슴 떨리는 순간 많았는데 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9기 단원들과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기훈(굿뉴스코 9기 말라위) 저희가 여기까지 오기 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하나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었고, 저희 말라위에 이제 봉사도 하고 하는데 하나님이 이제 이곳 말라위에서 하실 일들이 정말 기대가 되고 정말 말라위에 많이 놀러 오세요. - 신윤미(굿뉴스코 9기 말라위) <리포터> 2주 간의 적응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학생들은 말라위에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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