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8기 단원 귀국 현장
<앵커> 세계 각 국에서 활동한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귀국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행복과 추억을 가슴에 담아 왔다는 학생들을 인천 공항에서 만나 봤습니다. <리포터> 오늘 젊음 하나만으로 일년 동안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했던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한국에 도착 했습니다.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의 가족들은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자녀들은 따뜻한 품으로 맞이합니다. 꿈같은 시간을 보내온 8기 단원들은 집에 돌아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국에 (온 것이) 실감도 안 나고 다시 케냐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데, 정말 이렇게, 은혜로 단기를 마칠 수 있게 해 준 하나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 박미현(아프리카 케냐) 단기 가서 이제 하나님도 많이 배우고, 아프리카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도 많이 배우고, 제가 이제 아프리카 가서 제가 준 거보다 제가 많이 얻어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이 되게 지금 되게 좋고요. 앞으로도 다시 케냐에 한 번 또 가보고 싶어요. - 이종훈(아프리카 케냐) <리포터> 잃어버리고 살았던 하나님을 타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다고 간증하는 단원들은 어려움을 같이 했던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아쉽습니다. 8기 단원들은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낀 2009년을 회상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인터뷰> 제가 그 전에 교회 있었지만, 정말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진짜 LA 가서 교회의 사랑을 느끼고 목사님의 사랑을 받고, 또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참 마음 깊숙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였습니다. 진짜 1년 동안 잘 마치고 돌아왔고요. 앞으로 교회 안에서 참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김화이(미국 LA) <리포터>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은 1년 동안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준 가족들과 파견국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해준 분들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제 다른 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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