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강릉 겨울캠프 복음반 소식
<앵커> 강릉에서도 복음반이 진행 됐습니다. 참석자들에게 평안과 감사를 전한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복음반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마음은 강사 목사가 전하는 말씀 속에 젖어듭니다. 강사 정영복 목사는 창세기 2장에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이며 신앙은 성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앙의 가장 큰 변화는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것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믿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 쉽고, 즐거운 신앙 생활을 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겨울 캠프에 처음 참석한 참석자들은 이번 한 주 복음반 말씀을 통해 죄인의 삶에서 의인의 삶으로 옮겨지는 변화를 경험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그 구절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거예요. 그렇게 두 시간을 혼자 쭈그리고 앉아서 계속 그 말씀이 돌아가고, 돌아가고 돌아가는데 딱 맞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 순간에요. 맞아. 정말 나는 하나님을 내 마음에 두질 않았었다. 정말로 맞다. 그게. 그 순간 다 무너지더라고요. - 이태우(겨울캠프 참가자) <리포터> 자신의 생각 속에 메여있던 모습에서 죄에서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과 함께 부족함 없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된 참석자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번집니다. Good News TV 김보람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