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0 월드캠프 넷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홍콩 월드캠프 프로그램마다 묻어 있는 사랑은 참가자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넷째날에 모범반에게 특별 관광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소식을 현지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일주일동안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홍콩의 하늘은 너무나 맑습니다. 이날 캠프에서 최우수 반으로 뽑힌 실라 8반, 디도 1반의 특별한 관광이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않았던 특별한 관광에 학생들은 행복해 합니다. <인터뷰>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리 반이 우수 반으로 뽑혔는데요. 정말 하나님 앞에 감사해요. 우리반 아이들도 서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전경애(실라8반) <리포터> 캠프를 통해 변한 학생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처음에는 학생들이 왔을 때는 각자 다 자기 마음이었는데 목사님이 계속해서 그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요셉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룬다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학생들이 자기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이제 정말 목사님이 그 이끌어주신 그 말씀대로 이끌려 간다는 그런 마음이 이렇게 참 들어졌습니다. - 오상균 목사(월드캠프 교사) 지금 저희가 같이 있는지가 3일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냥 서먹서먹 하다가 그냥 헤어졌을텐데 이렇게 다른걸 떠나서 이렇게 주님 아래, 이렇게 말씀 아래 이렇게 함께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렇게 하니까 진짜 세상에서는 하루 갖다가는 절대 이렇게 친해질 수 없을 사인데, 서로 점점 가까워지고 지금도 저렇게 계속 장난 쳐 주고 하는게 참 좋습니다. - 정대철(디도1반) <리포터> 시간 시간 전해지는 복음반 말씀은 학생들을 사단의 영역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영역으로 이끕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진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의롭구나. 아, 우리가 거룩한 사람이구나. 우리가 죄에서 구원을 받았구나. 나는 할 수 없지만 정말 예수님이 나를 건져내 주셨구나.' 이런 마음이 들어서 굉장히 감사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 박수양(바울3반) <리포터>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은 예수 안에 속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인터뷰> Q: 구원을 확신합니까? - 예. 확신합니다. 저는 의인입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그리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구원받을 수 있어서, 그리고 다시는 고통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감사해요. <리포터> 홍콩 캠프는 내일 마라톤과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Good News TV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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