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캠프의 묘미 공연현장
<앵커> 겨울캠프는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찬송이 있어 그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합니다. 마음을 합해 공연을 준비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겨울캠프가 중반부로 이어질수록 캠프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이어지는 공연은 캠프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쏟아 공연을 준비하는 강릉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몸짓엔 열정이 묻어납니다. 서로의 동작을 봐 주며 꼼꼼하게 준비하는 라이쳐스 스타즈 팀,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의 타심 공연은 처음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말씀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합니다. <인터뷰> 사람들이 박수 많이 쳐 주고 하면 저희에게는 그게 굉장히 큰 힘이 되는데 하고 나면 힘들지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저희도 기쁘고. - 강병훈(링컨하우스 강릉스쿨2) <리포터> 마음이 하나로 모이자 목소리도 하나가 되고,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인터뷰> 이번 형제, 자매들 실력도 없고, 또 소리도 엉성하고 박자도 틀리지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매시간 은혜 입혀 주셔가지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지고, 또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찬송을 부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참 감사하고요. - 강경식(서대문교회) <리포터> 공연이 올라가기 전까지 함께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Good News TV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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