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의 깊이를 더하는 말씀
<앵커> 홍콩 월드캠프는 무엇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횝니다. 현장에서 중국어로 통역되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배우고 또 마음에 믿음을 심고 있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있어 더욱 소망되는 홍콩 캠프의 셋째날 입니다. 오전과 저녁으로 이어지는 모임엔 매시간 굿뉴스코 단원들의 문화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아프리카 댄스를 통해 살아 있는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끕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셉과 베드로의 말씀을 통해 자기 자신의 생각이 사단의 음성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것을 강조했습니다. 내 생각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요셉이 그랬듯이, 베드로가 그랬듯이, 아브라함이 그랬듯이, 오늘 여러분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에 받아들이고 내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 이것이 사탄에게 오는 건 줄 알고 버리면, 여러분 마음 안에 하나님이 일을 하실 것입니다. <인터뷰> 내가 참 나를 많이 믿고 살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나는 이게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따른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통해서 목사님이 정확히 하나님의 영역과 사단의 영역에 대해서 정확히 딱 갈라주시는 걸 보면서 내가 진짜 생각하고 있었던 게 많은 부분이 참 틀렸구나라는 걸 되게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김경자(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또한 요셉의 삶을 이끄셨듯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끄신다 했습니다. <인터뷰> 요셉도 그렇고, 이제 베드로도 그렇고, 아브라함도 그렇고 계획이 다 있으셨드라고요. 나중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요셉같은 경우는 총리가 되게 하시려고 일부러 그런 어려움을 주신 거드라고요. 어제, 오늘 이렇게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부분에 제 마음에 많이 풀어졌어요. 아, 하나님이 나를 키우시려고.. 하나님이 더 크게 저를 쓰시려고 또 그런 일(을 통해) 어렵게 (하시고), 내 마음을 어렵게 하셨구나. 그런 마음들도 많이 주셨고... - 황선영(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요셉의 삶을 이끄신 하나님이 남은 홍콩캠프를 통해 우리의 삶도 이끄실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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