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셋째 날

[맨트]

 

지난 22일부터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 및 경기도 내 시민들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으로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성경세미나입니다.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선교 활동으로 최근 언론과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기간 온라인과 해외방송국 설교 방송 등으로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던 박옥수 목사가, 올해는 10만 명이 운집한 인도 기독교 집회와 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에서의 설교, 아프리카와 중남미 각국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한 일 등이 전해지면서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단연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서울 성경세미나가 열리게 되면서 해외 각국 교단의 대표 목회자들이 참석이 이어졌습니다.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CLF의 이름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16개국 61. 이들은 오전과 저녁,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며 목회의 리더십을 배우고 복음을 더욱 널리 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꾸쉬또디우 플로겐씨우 띠바니 / 모잠비크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오전 세미나 후에는 나라별, 언어권별로 모인 목회자들이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신앙과 목회, 그리고 복음에 대해 논의하고 친밀한 교류를 나눕니다.

 

인터뷰) 로날드 바르가스 / 코스타리카 개신교협회 협회장

 

각국의 교계와 교단을 대표하는 비숍 및 목회자들의 축사는 이번 성경세미나의 위상뿐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이 기독교계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포르투갈 루지나타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루마니아 독립교회 연합회 부회장 코르엘 카바, 멕시코 선한목자 오순절 교단 협회장 벤하민 로멜리 베가, 코스타리카 개신교 협회 회장 로날드 바르가스 등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들은 복음이 삶과 신앙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간증하며 의롭게 됐음을 확신했고,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더 깊은 말씀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벤하민 로멜리 베가 / 멕시코 선한 목자 오순절 교단 협회장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굿뉴스티비 글로벌두 곳을 통해 영어와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까지 5개 언어로 통역을 거쳐 생중계됩니다.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복음의 메시지. 그 열기가 한창 무르익어가는 셋째 날, 박옥수 목사는 오전과 오후, 히브리서 10장과 로마서 3장을 중심으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를 이야기했습니다.

죄를 사하는 데에는 회개가 아닌 정확한 대가가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몸 예수 그리스도라며.”박 목사는 인간이 죄 사함을 받는 과정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 히브리서 10장이라며, 1절부터 한 구절, 한 구절 자세히 짚어 설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신 것은 죄인인 우리 대신 죽기 위함이고,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의 죄가 완벽하고 온전하게 씻겼다고 힘차게 복음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루이 가스파 오비앙 오밥 / 가봉 나팔소리 교단 총회장

 

서울과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 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를 통해 영원히 온전케 된 목회자들과 서울 시민들의 간증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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