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울 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인천 일정을 마치고 11일부터는 대전의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대전 시민들과 충청도민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 대전‧충청 전역에 가판전도와 깃대 광고, 옥외 광고, 차량 광고,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SNS 홍보 등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활발한 홍보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등 대전 지역의 신문사 8곳에서는 전면으로 성경세미나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11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전 성경세미나.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운 목사의 기도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됐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양한 악기의 선율과 합창단의 음색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전에는 레위기 4장의 속죄제를 통해 죄를 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박옥수 목사. 이어 오후에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과 마음을 합하면 무슨 일이든지 예수님께서 돕고 역사하신다며 참석자들의 삶에 한없는 축복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예배당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아멘 소리가 이번 성경세미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 그리고 처음 복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소망이 되는지 짐작케 했습니다.

인터뷰) 안양순 / 기쁜소식청양교회

인터뷰) 홍승우 / 기쁜소식한밭교회

설교 후에는 강사 박옥수 목사와 참석자 간의 개인적인 신앙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경에 기록된 죄 사함, 그리고 영원한 속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면서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영민 / 충남일보 회장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의를 발견케 하는 이번 2023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는 오는 13일 저녁까지 이어지며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로도 생중계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