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

[멘트]

 

지난 7일부터 인천광역시에 있는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 2023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참석자들은 날마다 말씀과 함께하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교회들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각 부서별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 중 6% 이상이 살고있는 인천이기에인천교회는 그간 대한외국인지원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서의 문화적 간격을 좁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다문화 가족 현장체험수준별 한국어 교실체육대회언어권 예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가운데이번 인천 성경세미나에도 다수의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이종우 대한외국인센터 센터장

 

한편 성경세미나 기간 중 인천 및 경인 지역 언론인들과의 기자간담회도 열렸습니다성경세미나 강사이자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이 설명하는 죄 사함의 정확한 과정을 이야기하며존 아타 밀스 전 가나 대통령이 구원을 받았던 사례와 함께 믿음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이후 기자들은 평소 성경 말씀에 대한 의문과 신앙생활을 하며 가졌던 문제에 대해 질문했고 박 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답을 제시하면서 더욱 알찬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홍장화 / NDD뉴스 국장

인터뷰김현무 뉴스프리존 기자

 

 

셋째 날인 9일 저녁에는 특별히 토마스 야이 보니 베냉 7대 대통령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이날 축사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은 한국은 하나님을 믿고 그 은혜 안에 있어 축복받은 나라며대륙을 넘나들며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를 따라 자신도 계속 영적 인도를 받으며 복음을 전하고 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습니다.

 

축사에 이어 인천경인 지역 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합창그리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칭키스 오스마노프의 독주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변함없이 수준 높고 정교한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계속 해서 예수님의 보혈로 이뤄진 영원한 속죄를 주제로 설교했습니다레위기를 시작으로 로마서와 히브리서 등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서술해놓은 성경들을 읽으며예수님이 이뤄놓으신 구원의 약속이 무엇인지 거듭 설명했습니다스스로를 볼 땐 죄인 같아도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의롭다고 하신 성경말씀을 보면 확실히 의롭게 된 것임을 강조했고참석한 모든 사람이 그 믿음을 가지고 분명한 구원을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최명락 기쁜소식 인천교회

인터뷰조신선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했던 인천 성경세미나말씀을 힘입어 죄에서 벗어난 참석자들이 하나님과 동행할 앞으로의 삶을 기대해봅니다굿뉴스티비 박승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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