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굿뉴스코페스티벌 창원·대구 공연

[멘트]

 

성황리에 진행 중인 2023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투어. 관객들에게 보다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쉴틈없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준비하는 단원들입니다. 준비과정 중에 크고 작은 문제도 생기지만 선후배 사이의 진심 어린 조언과 굿뉴스코 단원 시절에 배운 강한 마음이 어려움 속에 소망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박수은 / 21기 베냉

인터뷰) 차성근 / 남태평양 댄스 선배단원

 

행사가 시작되기 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만난 단원들. 전국투어일정에 동행하고 있는 박 목사의 격려 섞인 메시지가 단원들로 하여금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임하는 목적과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경주와 부산 공연을 마치고 굿뉴스코페스티벌 투어팀은 20일 창원 컨벤션센터, 그리고 21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로비에는 세계문화 체험부스가 펼쳐져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이 굿뉴스코 파견국들의 매력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남녀노소는 물론 재외국민들까지 함께 즐기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웠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무대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관객들 앞에서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굿뉴스밴드와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에 이어, 박문택 IYF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지역 인사들이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지역 유치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고 돌아온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최해범 / 창원대 전 총장

인터뷰) 이인중 / 경북대 부총장

 

형형색색 각 나라의 특색이 두드러지는 문화공연에 이어, 단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체험담 코너. 해외봉사를 계기로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단원들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과 박수를 얻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해외에 나가 강한 마음을 갖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굿뉴스코만이 가진 특별한 마인드 덕분입니다. IYF, 그리고 굿뉴스코해외봉사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삶에 찾아오는 감당 못할 어려움에 실망하고 좌절하기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얻는 새 힘으로 굿뉴스코 단원들이 누구보다 밝게 지내고 있다며 이들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질 세상을 기대했습니다.

 

이후 해외봉사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린 단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그리고 전 단원이 관객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전체 합창으로 창원과 대구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인터뷰) 서보은 / 대구광역시

인터뷰) 배성원 /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굿뉴스코 단원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 굿뉴스코 페스티벌. 가는 도시마다 그들이 전하는 행복이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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