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첫 월드캠프 홍콩에서 개막
<앵커> 홍콩에서 2010 월드캠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역동적인 홍콩의 이미지처럼 개막식 분위기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리포터> 홍콩이 떠들썩합니다. 2010년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홍콩 캠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참석자들은 캠프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이렇게 단기를 마치고 이렇게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홍콩 글로벌 캠프에 참석하게 됐는데, 목사님이 이렇게 단기 마치는데 어떻게 말씀하실 지 궁금하고, 또 이렇게 그라시아스 합창단 음악을 듣게 되는데, 실제로 보게 되니까 좀 기대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 김신욱(캠프 참가자) 솔직히 제가 작년에 여기 말레이시아 통해서 8기 단기를 나가게 됐는데, 그 때 각 대륙별로 나가는 학생들이랑 같이 훈련을 받았었는데,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나눴던 얘기들, 그게 제일 많이 제 마음에 남아서 단기를 나가서도 그게 가장 많이 생각이 많이 남았는데. 정말로 하나님의 뜻으로 이렇게 저희가 이 큰 중국 대륙에서 이렇게 세계대회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서 굉장히 놀랬는데요. 저희도 목사님 말씀 안에서 다시 한 번 IYF 정신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송수영(캠프 참가자) <리포터> 개막식은 홍콩 관광청의 축하 공연과 한국, 아프리카 등 각 국의 문화 공연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인터뷰> 개막식 보고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레코'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아프리카 단기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마음에 감동적이고 아프리카 기억들이 기억나면서 뜨거웠습니다. - 김유업(캠프 참가자) <리포터> 온 마음으로 연주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캠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예수님으로 변화 입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홍콩 캠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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