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4차 겨울캠프 첫째날 표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9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강릉과 김천에서 4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차수를 끝으로 겨울캠프는 마무리 되는데요. 가족과 함께 발걸음을 서두르는 성도들을 두 곳 캠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포근한 날씨 속에 제4차 강릉 겨울캠프가 시작 됐습니다. 캠프에는 성북, 일산, 강남, 수원 지역의 형제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째날 겨울 캠프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후배가 이제 이번 수양회를 이제 말씀을 듣고, 한 번 자기 고집을 꺾고, 마음을 꺾고 한 번 말씀을 듣고 인제 변화되는 모습을 한 번 보고 싶고요. 그리고 거듭나서 진짜 의인이 됐으면,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 김인택(기쁜소식춘천교회) <리포터>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한 저녁 행사에는 강릉 링컨하우스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예수님을 외치며 복음을 전파하자는 의미를 담은 원주 교회의 특송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인터뷰> 처음에 그 영혼 교제하셨던 분이 참 냄새도 나고, 술 냄새도 나고, 담배 냄새도 나고, 그러던 분이 이 목사님하고 교제하시면서 참 그 분 생각이 아닌 말씀이 이렇게 들어가면서 참 그분이 또 머리도 감고,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하면서 참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되는 부분이 참 제가 같이 온 이 영혼도 참 이렇게 말씀이 하나 들어가서 말씀을 받고 참 이렇게 변화 받고, 또 저도 동일하게 참 은혜를 입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용장훈(기쁜소식춘천교회) <리포터> 주 강사 이강우 목사는 베드로전서 말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인도 받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Good News TV 윤지영입니다. <리포터> 제39회 4차 겨울캠프가 따스한 날씨 속에 시작 됐습니다. 한동안 추운 날씨로 몸은 움츠러들었지만, 캠프 첫 날 따뜻한 날씨로 말씀을 듣기 위해 수양회에 참석하는 형제자매들의 발걸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대구 링컨 학생들의 활기찬 건전댄스와 아프리카 댄스 레코는 참석자들을 즐겁게 만듭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주 지역에서 준비한 합창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나기 전 가정에 불화와 남편의 죽음으로 고통 받고 살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평안과 행복을 찾았다는 내용의 트루 스토리는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강사 김동성 목사는 마가복음 9장 말씀을 통해 내가 보는 눈은 악하기 때문에 부인하고, 예수님의 눈과 다리를 의지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 지금까지 구원 받은지 10년이 됐는데, 내가 보는 눈으로 이렇게 내가 보고, 내가 형편을 보고 해서 안 되겠다. 내가 열심히 하려고 했던 그런게 많이, 많이 보였어요. 그래서 올 한해 진짜 박옥수 목사님도 신년사 말씀에, 이렇게 우리가 이 기쁜 소식을 전하자고 하셨는데 내가 지금까지 해선 안 됐는데, 예수님이 주시는 눈으로 내 가족들도 보고, 구원 받지 않은 내 친구들도 보고, 그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은혜 입고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말씀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그룹교제와 개인 신앙 상담을 가졌습니다. 각 지역에서 모인 형제자매들은 말씀과 교제를 통해 생각을 비워가고, 하나님의 마음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