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LF 월드 컨벤션 코리아 일행 민박 체험

[멘트]

<2019 CLF 월드 컨벤션 코리아>가 부산 벡스코에서의 1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2일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중 케냐에서 온 목회자 일행은 윤종수 목사가 시무하는 기쁜소식수성교회에 방문해 민박체험을 했습니다.

 

수성교회 성도들의 따듯한 환영 속에 케냐 목회자들은 두세 명씩 짝을 이뤄 한국의 평범한 가정의 삶을 체험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한국의 전통 게임인 윷놀이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케냐 목회자들은 관광을 나섰습니다. 특별히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전철을 타고 직접 이동했고 서문 시장을 둘러보고 쇼핑도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기쁜소식수성교회에서는 선교사님들과 케냐 목회자들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함께 연합모임을 가졌습니다. 케냐 하리손 움가자 지잠보의 간증과 탄자니아 홍석권선교사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현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민박을 통해 한국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쌓은 케냐 목회자 일행들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2주차 일정을 보낼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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