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4일간 연인원 약 2만여 명이 참석했고, 해외 목회자를 비롯해 외국인 참석자도 수백 명에 이르렀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정확한 복음과 참된 회개를 가르쳐주는 세미나로, 3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제는 세계적인 성경세미나입니다.

세계 각국의 신학대 총장. 교단 대표 지도자들도 이곳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습니다. 지금껏 주장해온 자신의 교리나 생각이 틀렸다고 하며, 박옥수목사가 전하는 정확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존 오디암보 오킨다비숍 / 케냐 오순절교회 총재

세미나 주 강사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 동안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말씀을 가지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의를 증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씻어놨음에도 아직 죄인이라고 울부짖는 많은 교인들의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약과 신약 곳곳에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다는 말씀들을 가지고, 그 말씀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오승택/서울 삼성동

자신의 생각을 말씀 앞에 내려놓고 참된 진리를 받아들여 진정한 행복을 찾게 하는 2019 사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장소로 옮겨 17일과 18일 양일간 이어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