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오늘 저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2010 첫 월드캠프가 시작됩니다. 어제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홍콩을 향했는데요. 출국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홍콩 캠프 개막식 전 날. 캠프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인천 국제공항으로 모였습니다. 출국을 앞두고 여권, 비행티켓, 짐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인터뷰> 외국을 어릴 때 한 번 가 봤다고 하는데 생각이 안 나서 처음 가는 거나 마찬가지고,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긴장되고.. - 나리나(월드캠프 참석자) <리포터> 참석자 중에는 굿뉴스코 8기 단원과 스텝, IYF 교사 등 70여명이 출국했습니다. <인터뷰> 자메이카로 단기를 갔다 왔어요. 8기로 갔다 왔는데, 이게 처음으로 가는 월드캠픈데, 되게 기대돼요. 앞으로 박 목사님께서 30개국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제 그 30개국의 스타트를 지금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 안태홍(월드캠프 참석자) 이번에 의상 가지고 이제 홍콩 가서 글로벌 캠프 하는데, 중국에서 사람들이 2천명이 넘게 오거든요. 근데, 중국 사람들의 (공연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본 적이 없고, 동영상으로 봤는데, 이번에 실제로 이렇게 공연을 보여줄 걸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이 설레고 기쁩니다. - 박미지(월드캠프 참석자) <리포터> 굿뉴스코 단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봉사의 마음을 배우며 IYF 교사들은 홍콩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행복한 시간을 기대합니다. <인터뷰> 캠프에 먼저 들려서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그 마음을 받고, 그 말씀을 내 마음에 충전해서 토고에서 이렇게 단기 선교사 1년을 정말 복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최상진(월드캠프 참석자) 가자 홍콩캠프로. <리포터> 18일 저녁에는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월드캠프가 시작됩니다. 올해에 가질 30개국 월드캠프 중 첫 출발지인 홍콩에서 뜨거운 복음의 현장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