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신년사 말씀과 함께 시작한 2019년 새해, 벌써 9일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주에도 제48회 3차 강릉 겨울캠프가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과 강원 등에서 13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간증을 나누게 될 겨울캠프. 1972년부터 시작돼 이곳에서 벌써 수만 명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풍성한 말씀으로 가득한 캠프, 이번 3차 강릉캠프의 주 강사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는 첫날 저녁 마태복음 2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있지만 자기 생각으로 사는 사람과,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비교하며, 지난 12월 31일, 우간다 만델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던 송구영신축제의 간증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인터뷰-유정환/기쁜소식원주교회
신년사와 함께 시작된 2019년 새해, 캠프 기간 동안 듣게 되는 풍성한 말씀이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도들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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