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청·전라지역 겨울 학생캠프

[멘트]

2019 충청·전라지역 겨울학생캠프가 약 200여 명의 중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IYF 여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학생캠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캠프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배우는 학생캠프라는 모토로 학생들이 말씀과 생각을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알고, 마음에 말씀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리고, 목포지역 학생들의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로 학생캠프 개막식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 한밭지역 together팀의 문화공연 브링 더 비트와 대전음악학교 학생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과 독주는 첫날이라 어색한 학생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오전에는 국제마인드교육원 이정원 강사, 광주드림파크 손경춘 센터장 등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는 다양한 강사진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시간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내용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오후에는 오동도 레일바이크 체험, 입관체험 등이 준비되어 학생들이 학생캠프를 통해 즐거움만이 아닌,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했습니다. , 새벽말씀 묵상 시간, 파워시프트 시간들을 통해 말씀시간에 들었던 말씀들을 다시한번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수인 / 3

 

저녁 말씀 강사인 나삼수 목사는 38년 된 병자이야기를 통해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겸손한 사람은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이야기 하며, 말씀과 생각을 구분해야하고, 생각을 버리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노유민 / 2

 

앞으로 남은 캠프 일정 속에서 학생들 마음에 말씀이 심길 수 있는 복된 한주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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