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굿뉴스코 환송식
<앵커> 수료식을 마친 굿뉴스코 9기 단원 380여명이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전북 지역 학생들을 위한 선배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담긴 환송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9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위한 환송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환송식은 전북지역 9기 굿뉴스코 단원들과 전주교회 청년들의 만남을 위해 가진 모임이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터키로 파송되는 정미선 단원의 간증을 들으며 IYF를 만나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이 정미선 단원을 이끄시는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우리 마음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제가 나가는 터키에 전하는 말씀마다 복음마다 그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서 터키교회에 교인들이 많이 없다고 해요, 많이 모여도 10명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 교회가 차고 넘쳐서 교회도 떠로 사택에서 분리될 수 있고.. 그 곳에 복음이 전해져서 터키라는 나라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정미선(터키/기전대학교) <리포터> 이날 진영우 장로는 강도만난 자가 사마리아인을 만난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났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항상 말씀을 들어보면 나는 그냥 내 모습 그대로인 것 같은데 굉장히 우리를 크게 보시는 것이 느껴지고 생각지 못한 그런 큰 모습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런 거를 거기서 많이 경험하고 올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거 많이 경험하고 싶어요. 그리고 거기 계신 분들이 내가 그렇게 되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믿고요. 하나님이 저를 그곳에 보내시니까. - 오슬기 (필리핀/기전대학교) <리포터> 말씀 후 가졌던 다과와 레크레이션 시간은 9기 단원들과 전주교회 청년들이 어울려 마음의 사귐을 갖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9기 별들이 각 나라로 파견돼 올 한해 세계를 비출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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