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행복한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겨울캠프 해산이 다가올수록 참가자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복음반은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는데요.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 복음반 소식 전합니다. <리포터>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이곳은 강릉 3차 겨울캠프 현장입니다. 1100여명이 겨울캠프에 참석한 가운데 시간마다 들려지는 말씀과 교제를 통해 생각의 영역에서 벗어나 말씀의 영역으로 마음이 옮겨지는 역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 수, 목 3일 간 이른 아침과 오전시간에는 복음반에서 말씀이 전해졌고 3층 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중 몸이 불편한 노약자들도 의자에 앉거나 벽에 기대어 말씀을 달게 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목사의 명쾌하고 재미있는 성경 말씀을 듣는 동안 죄인에서 의인으로 이미 옮겨진 자신의 모습을 정확하게 발견합니다. <인터뷰> 이 세상에 이런 데가 있구나. 세상에서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죄 사함 해주는 세상 속 교회는 없거든. 죄짓고 다시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그렇게 했는데 여기서 완전히 복음의 말씀을 전해 듣고 죄 사함을 받고 나니까 아주 해방된 느낌이고... - 김용준(캠프참가자) <리포터> 또한 구원을 받은 후 성령을 주셔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실 것에 믿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제가 이렇게 돌이켜 보면 평소에 제 삶이 항상 힘들고 걱정거리가 많고 그렇다보니까 항상 저도 모르게 얼굴에 인상이 짜여지고 그런데 오늘 구원을 받고 세례식을 받은 후로 많이 가벼워 진 거 같고 우리 가정 뿐만 아니라 같은 형제, 자매 분들도 앞으로는 웃을 날이 훨씬 많아질 거 같습니다. - 당유위(캠프참가자) <리포터>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 된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힘 있게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장한나입니다. <리포터> 3차 겨울캠프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아쉬운 넷째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39회 동안 이 캠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캠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특히 복음반에서는 처음 참석한 사람이나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성경말씀 속에 감춰진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듣게 됩니다. 복음반 강사인 임태산 목사는 창세기 6장의 인간은 항상 악하기 때문에 인간에게서 나오는 선과 악은 하나임으로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버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자체가 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보혈만이 단 뿔에 기록된 죄를 완벽하게 씻었고 마음 판에 기록된 죄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온전히 해결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고통이 있으면 빛이 있다고 하신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제가 하려고 했던 부분도 많았고,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려움 모르고 이때까지 살았는데 지금은 이제 아무것도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이은영(부산시 남구) <리포터> 복음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가 세상 모든 죄를 다 사했다는 것을 지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마음 판에 기록된 죄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해결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오후 세례식, 전국에 내려진 한파에도 얼음 속으로 들어가기를 주저하지 않은 용기가 구원의 기쁨을 말해줍니다. Good News TV 양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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