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릉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4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3차 겨울캠프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매해 열리는 캠프지만 참가자들에겐 언제나 처음처럼 새롭고 또 즐거운데요, 말씀이 있어서 어떤 캠프보다 행복한 현장을 먼저 강릉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행복한 겨울캠프의 일정 속에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손길들로 강릉의 부엌은 분주합니다. 봉사자들은 하루 세 번 바쁘고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복음의 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뒤에서 이렇게 준비하면서 다들 맛있게 먹어주니까 것도 감사하고 즐거워요~ - 권금동(기쁜소식춘천교회) 이번 3차에 오신 새로운 영혼들이 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음 문이 열려서 구원받고 돌아갔으면 좋겠고요.. - 김순주(기쁜소식용인교회) <리포터> 봉사를 통해 교회의 마음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또 그동안 수양회 참석하면서 밥을 먹고 했는데 어떻게 밥이 지어졌는지 확실히 몰랐거든요. 직접 하면서 참 자매님들도 형제님들도 수고하고 마음의 밥을 여태까지 먹었구나 마음 한편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김관의(캠프 봉사자) <리포터> 지금 저는 지하 보일러실로 내려왔는데요. 이곳에도 겨울캠프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나무패고 물 긷는다는 말씀이 성경말씀에 나오는데 참 보잘것없는 사람인데 복음 안에 이 직분 중에 한 일을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고요. 추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 하다보면 그런 걸 다 잊게 되고 보일러도 잘 타고 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김태호(기쁜소식강릉교회) 새로 오신 분들도 있고 많은 분들이 주무시는데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맘으로 하거든요. 하니까 좀 재밌습니다. 재밌고 며칠 안 남았지만 많으신 분이 복음 안에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김성대(마하나임 신학교) <앵커> 보이지 않는 봉사의 손길이 있어 더욱 따뜻한 강릉에서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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