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3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겨울캠프가 강릉과 김천에서 한창입니다. 마음을 밝혀주는 말씀과 계절을 만끽하는 아카데미는 추위도 즐거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리포터> 겨울캠프의 꽃 아카데미가 둘째 날 시작되었습니다. 경포에서의 건강산책은 삶에 지쳐 얼어있던 캠프 참가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 않구요. 맑은 공기를 쐬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수양회 와서 말씀도 듣고 건강도 좋아지고 그래서 좋은 거 같아요. - 권우정(참가자) - 너무너무 좋아요 눈썰매 타러오세요~ 오세요~ - 완전 재밌어요 엄청! <리포터> 눈썰매를 타는 동안 참가자들의 마음엔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 가족과 함께 와서 타니까 너무 좋고요. 수양회의 별미입니다. - 진짜 천국에 온 거 같아요. 말씀도 천국이고 육신도 천국이고. 너무 재밌어가지고 수양회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말씀이 있어 행복하고 아카데미가 있어 즐거운 강릉센터에서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 아카데미 너무 재밌어요~ <리포터> 3차 겨울캠프 둘째 날,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손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새벽 조용한 시간, 형제, 자매님들이 말씀을 대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때 식당에서는 이미 식사 준비로 한창입니다. 간이 딱 맞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마음을 열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3차 기간 동안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서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쓰여진다는 게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구요. 예수님 앞에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이 한 주간 배식봉사를 하면서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모친님, 부친님들을 보면서 참 감사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일들이 부담이 되고 말씀을 들으려는 마음으로 있었지만 이 일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일들이니까 기쁜 마음으로 배식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 박종성(기쁜소식논산교회) 저희는 이런 수양회만 참석하고 행사에만 참석를 했는데 뒤에서 이렇게 많이 일하시는지 몰랐거든요. 정말 하루도 쉴 시간 없이 일 하시는 모습 보면서 좀 마음을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심효성(기쁜소식동대구교회) <리포터> 여러 구역의 교회들이 함께하는 세척과 청소시간, 마음을 나누며 교감할 수 있어 즐겁기만 합니다.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벌목은 심신을 단련시키고 연료로 쓰는 장작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정말 이런 조그마한 일이지만 너무 공기도 좋고 너무 좋은 이 자연 환경 속에서 제가 조금 땀을 흘리면서 벌목도 하고 이 벌목한 나무들이 오늘 저녁에 우리 형제, 자매님들 우리 수양관에 오셔서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수 있도록 제가 조그만 일조를 하는 데에 대해서 정말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조명철(부산대연교회) <리포터> 풍성한 말씀이 있어 영혼의 참 안식과 평안을 주는 이번 캠프에 숨은 손길들이 있어서 더욱 행복해집니다. Good News TV 양다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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