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릉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2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겨울캠프가 3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캠프를 기다려온 만큼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았는데요. 먼저 서울과 경기 그리고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릉캠프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지난 2차 때 많은 눈이 내렸던 강릉엔 3차 겨울캠프가 시작된 오늘 대체로 포근한 날씨 속에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참석자들은 4박 5일간 진행될 캠프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큰아버님이 이번에 처음 오셨어요. 한 번도 이런 강릉에 와 보신 적도 없으시고 시골에만 계셨었는데. 이곳에 와서 강릉 경치도 좋은데서 쉬시다가 말씀도 들으시고 구원 받으셨 음 좋겠습니다. - 유영애(참가자) <인터뷰> 힘들고 어려울 때 심신을 좀 단련하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위안을 좀 받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서 느끼고 싶어서 체험하고 싶어서 왔어요. 그동안에 너무 안일하게 얼렁뚱땅 믿었죠. 이제 좀 뭔가 나이 들어가면서 진리를 찾기 위해서 온겁니다. - 송공섭(참가자) <리포터> 캠프 장소인 강릉센터에는 천여 명이 접수한 가운데 사층 전 좌석을 가득채운 참석자들의 설레임과 기대로 저녁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사단의 세력에서 예수님의 세계로 옮겨지는 정확한 회개가 될 때 신앙은 쉽다고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을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하나님의 영역에 있다고는 하지만 세상을 그리워하고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부분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 김광민(참가자) <리포터> 앞으로의 캠프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구원을 확신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기쁨을 맛보길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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