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목회자 워크숍
<앵커>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는 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지금은 여러 곳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4일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에 모였는데요. 5일 간의 워크샵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0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기쁜소식 나이로비 교회에서는 목회자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를 통하여 케냐에 수많은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심령들이 구원을 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질수록 사단의 방해도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소속 교단의 비숍에게 쫓겨나거나 생명의 역사가 없는 교회를 떠나 우리 선교회와 뜻을 함께하여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 목회자 47명과 기쁜소식 선교회 목회자 22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인터뷰> 사도행전의 대부분이 어려움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복과 영광으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사역지에 있으면서 복음 안에 있으면서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면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실망치 않을 것입니다. - Moses (Kisumu Church) <리포터> 강사 조성화 목사는 매일 로마서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근본적은 죄에 대해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목사라는 위치는 섬김을 받는 위치가 아니라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위치이기에 목회자 여러분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때 하나님이 목회자 여러분들을 섬기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은 케냐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신 모든 선교사들이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케냐 사람들과 복음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인생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 Uwimana(Nairobi Church) <리포터> 1월 7일 현재시간 아침 8시, 박옥수 목사와 화상채팅을 통해 목회자들의 한국 교회 마음과 케냐목회자들을 향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닥칠 큰 영광과 비교할 수 없고 또 복음을 전할 때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박옥수 목사는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제 케냐 현지 목회자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제 마음이 말씀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형편만을 보고 지금 일어나는 일에 매일 때가 많은데, 종의 마음을 보면 오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일, 내년, 10년 후 이맘때를 보십니다. 그래서 오늘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으로 준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Joseph(South Nyanza) <리포터> 지역으로 흩어진 70여명의 목회자들은 지역별로 다시 워크샵을 가진 후 강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박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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