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굿뉴스코 수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010년 9기 굿뉴스코 단원으로 파견될 학생들이 최종 훈련을 마치고 어제 수료식을 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심고 전 세계에 빛이 될 단원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리포터> 1월 8일 IYF 대덕 수련원에서 제9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훈련에 임해온 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한자리에 앉아 5분 동안의 영상 스케치를 보며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9기 굿뉴스코 봉사단의 일원으로 영국에서 1년 동안 머물게 될 노미양 단원은 훈련 기간 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변화를 떠올리며 자신의 인생의 새로운 변환점이 된 이번 훈련을 잊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훈련 기간 동안 마인드 교육을 담당한 박옥수 목사는 더글라스의 굳어버린 손에 대한 안타까운 예화로 굳어진 사람의 마음속에 복음의 소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의 놀라운 힘을 전 세계에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 수료식은 마쳤지만 못내 아쉬운 듯 함께 온 사람들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학생 여러분 해외봉사단으로 나가게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주신 그 마음으로 어디든지 간다면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실 것입니다. 화이팅! - 김진성(굿뉴스코 교사) 예, 너무너무 감사하고, 가서 봉사 잘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경험 많이 했고, 어, 가서 이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굿뉴스코 9기 화이팅 <리포터> 건강한 마음과 밝은 열정을 가슴에 가득 채운 400여명의 대학생들은 이제 자신이 희망한 나라에서 나를 희생하고 타인을 위한 삶을 살며 진정한 가치를 찾게 될 것입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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