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현장 대덕과 강릉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차 겨울캠프가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캠프장 밖은 꽁꽁 얼었지만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녹였는데요. 대덕과 강릉의 소식 차례로 전합니다. <리포터> 눈 덮인 대덕산을 배경으로 시작된 2차 겨울캠프의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오후 시간의 아카데미는 바쁜 회사 생활과 가사 일로 여유를 즐길 수 없던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배드민턴, 구연동화, 영화감상,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하게 구성된 아카데미는 참석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아카데미 하는데 (영어를) 문장 위주, 단어를 외우는 위주로 생각하고 있다가 직접적으로 이렇게 발음하는 방법이나 이제 부딪혀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니까 새로운 마음이 들었어요. - 김동남(기쁜소식울산교회) 예, 직장생활 하니까 운동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오늘 오랜만에 탁구 하다 보니까 땀이 나고 운동이 좀 되고 그러네요. 정말 좋습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감사하고요. 교회에 아카데미가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진숙(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리포터> 겨울캠프에 처음 온 참석자들은 새벽과 오전으로 전해지는 복음반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던 삶 속에서 허무와 실패를 경험했던 이들이 복음을 듣고 참된 평안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어, 제가 진짜 하는 일마다 이렇게 안되는데, 나중엔 포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내가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이끄시기 위해서 예수께서 돌아가신 것을 우리의 죄 때문에 모든 것을 가져가셨고, 가져가시기 위해 오셨고, 그것을 가져가셨다는 것을.. - 전용욱(대전가장동) <리포터> 남은 이틀 동안 말씀을 듣고 변화될 2차 겨울캠프 참석자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최윤정입니다. <리포터> IYF 강릉센터 홀 안에 찬송 소리가 가득 울려퍼집니다. 새로온 사람들이 새벽과 오전마다 복음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일 4시간 반 동안 성경을 처음 접한 사람들을 위해 말씀이 보다 쉽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단의 영에 이끌리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라며 복된 삶을 위해선 예수님과 말씀 중심으로 옮겨야 된다는 설교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어,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님을 통해서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우리 죄를 다 깨끗이 사하여 주셨고, 그래서 우리가 영생을 얻었다는 거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그래요. - 이정례(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리포터> 말씀을 들을수록 믿음이 생기고 평안함이 가슴을 가득 채웁니다. <인터뷰> 그동안 제가 했던게 제가 아닌 사단의 그 유혹으로 했다는것을 들었을 때 깨달음이 많이 왔고요. 지금은 많이 평안합니다마는 - 나종근(경기도 이천시 주안2동) <리포터> 복음반 참석자 대부분이 각 교회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습니다. 복음반 참석자 수는 총 230여명. 이 중 3분의 1인 약 70여명이 강남교회 소속돼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청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모임. 겨울캠프에서도 매일 저녁마다 지역 총무들의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총무들은 새로운 참가자들이 캠프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더 초청할 사람은 없는지 체크하며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겨울캠프. 그리스도의 마음이 흐르는 캠프와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많은 이들이 구원을, 하늘의 소망을 얻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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