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대륙별 훈련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6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IYF 대덕센터에선 지난주에 이어 유럽과 아프리카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의 대륙별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송을 앞둔 단원들은 해외봉사 활동시 꼭 필요한 사항을 배우며 실질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리포터> 제9기 굿뉴스코 대륙별 2차 워크숍이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워크숍이 진행중인 대덕산 IYF 센터는 40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해 온통 눈으로 덮였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 식사가 끝난 후 모든 학생들은 제설작업을 하면서 땀방울을 훔쳐내기도 합니다. <인터뷰> 처음엔 엄청 추웠는데요. 하다보니까 지금 땀이 나서 더우려고 해요. - 이민기(8기 남아공) 어, 우선 제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나도 이제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여기 왔기 때문에 이렇게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또 처음 보는 학생들하고 자유롭게 또 마음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 신인섭(8기 핀란드) <리포터> 아프리카와 유럽을 지원한 학생들이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 박옥수 목사는 성경 속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했고, 특히 사도행전 8장을 통해서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은 예수님에게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첫째는 너무 지루했던 시간이 너무 안가고 지루했던 것만 많았었는데, 2차 때 이제 그때부터 이제 맨 처음에 1차 때는 앤디라는 그런 얘기를 듣고서는 조금씩 아 나도 저랬었는데, 나도 똑같이 공감된 그런 부분이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하다 2차 때 오니까 이제 지루함이 없고 그냥 재밌는 것만 계속 느끼다 이제 말씀 계속 듣고, 저를 담당한 선생님이 계셨는데,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시면서 아, 나도 이젠 나도 내 마음 속에서 하나님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을 수는 있겠구나.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계속 들으면서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 한희은(9기 호주 지원자) <리포터> 곧 자신이 지원한 나라로 파견을 앞두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말씀에 젖어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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