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분당교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지난 올림픽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쁜소식 분당교회에서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저녁마다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계속 성경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가까워지는 시간 입니다. <리포터> 올림픽공원의 체조경기장에서 가졌던 서울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서울지역 교회는 한 주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 중입니다. 기쁜소식 분당교회에서는 강사 권정강 목사를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이중창과 분당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어 강사 권정강 목사는 갈라디아서 4장 1절부터 7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잘하려고 할 때 믿어지지 않던 예수님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저절로 믿어집니다. <인터뷰> 그렇게 넘어지고 실수하고, 그렇게 연약하게 내가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게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기 위함이라는 그 얘기를 하셨을 때, 제가 어떤 내 나름대로 하나님을 마음을 만났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거는 내가 나라는 그 위에 또 그런 것들이 이루어졌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니까 무너질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은 결국 그 과정 가운데 있구나. 하면서. - 이숙희(기쁜소식 분당교회) <리포터>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누군가 와서 건져주어야 살 수 있듯이 죄에 빠져 허우적대는 우리를 예수님께서 건져주셨다고 전했습니다. 기쁜소식 분당교회에서 가지는 후속 성경세미나는 5일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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