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링컨 영어방송 GFN 공개방송 출연
<앵커> 링컨하우스 광주스쿨에서는 30일 라디오 채널 광주 영어방송 GFN에 공개 방송이 열렸습니다. 대학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자들의 주선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모습이 소개 됐습니다. <리포터> 4월 30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에서는 광주 영어 방송 GFN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데이 버블의 공개 방송 녹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학생들이 교실에서만 쓰는 틀에 박힌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마련 됐습니다. <인터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영어 프로그램을 보신 GFN 작가님께서 저희 학교에 연락을 해 주셔서 저희가 선데이 버블이라는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었는데요. 한 2주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좀 무리가 되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저희가 영어를 쓰고, 읽고, 듣고 하는 그런 학습에서 벗어나서 영어를 사용해서 리얼스토리를 하고,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영어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숨겨진 끼들을 발견할 수 있는 정말 복 된 시간이었다. 라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 손미숙(링컨하우스 광주스쿨 교사) <리포터> 학생들은 이번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직접 원고와 연극 대본을 영어로 쓰고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넘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처음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떨리고, 내가 정말 이걸 해야되나 하는 마음이 많았지만, 그걸 하면서 재미있고, 즐기면서 할 수 있었고, 영어로 설명하는 스피드 퀴즈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영어로 설명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진짜 그걸 부딪혀 보면서 그 부담도 뛰어넘을 수 있으면서 이제 영어도 할 수 있구나. 이런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정동근(링컨하우스 광주스쿨2) <리포터> 스쿨 인터러덕션을 시작으로 링컨 스쿨의 다양한 경험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발표 한 GNS 뉴스, 사회자 네이트와 함께 하나 팝 퀴즈, 링컨 스쿨의 생할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화 된 김민호 학생의 트루 스토리, 학생들의 합창, 더 프라임 등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우선 오늘 공개방송을 잘 마쳤는데요. 정말 너무나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우리 학생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다들 자신감 있는 모습이었고, 또 아주 재미있게, 즐겁게 준비하고, 또 표현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고, 아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 같아서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김미경(광주 영어방송 GFN PD) <리포터> 이번 공개방송 녹화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자신감을 부여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Good News TV 배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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