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됐던 세계문화체험 박람회 컬쳐가 올 해 부터는 여러개 도시로 나뉘어 치러집니다. 5월 5일부터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준비로 분주한 학생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전남대학교 캠퍼스에 IYF 대학생들이 활기 차게 다닙니다. 광주 전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이 현지에서 받아 온 문화뿐만 아니라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2010 컬쳐 인 씨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쳤다며 신앙은 영적인 싸움이라는 말씀에 힘 입어 행사 기획, 후원 모집, 진행 등 모든 일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장소를 구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생대 학과장 등 전남대 교수들의 도움으로 행사장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저희 전남대학교에서 캠퍼스 컬쳐라고 해서 저희 대학교에서 컬쳐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컬쳐를 준비하기 위해 광주 전남 IYF 학생들이 모여서 대륙별 모임도 가지고 물품도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일이면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워크숍을 가지면서 그들의 마음도 얻는 시간을 가지게 될 거 같습니다. 이 컬쳐를 진행 하면서 그 시작부터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다. 라고 그런 마음에서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순수하게 저희 전남대학교 학생들에게 저희가 보고 느낀 것, 정말 미소로서 그렇게 여겨지는 그 많은 웃음들을 저희 전남대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그렇게 시작했던 컬쳐가 전남대에 복음으로 넘쳐나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컬쳐라는 생각에 맞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 해 주시는 그 과정을 보았씁니다. - 전요셉(전남대학교 경영학과2) <리포터> 레위기에 하나님께선 온 몸에 문둥병이 난 자를 정하다고 하신 것처럼 연약함이 많은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소망이 끊기고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집니다. 2010 컬쳐 인 씨엔뉴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5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대학교에서 펼쳐집니다. Good News TV 송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