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건전댄스경연대회-중고등부 & 대학부
<앵커> 건전댄스 문화보급을 위해 개최 된 제1회 IYF 전국 댄스 경연대회 고등부, 대학부 결선이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활기찬 몸짓 속에 밝은 마음을 표현해 내는 학생들의 열기를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4월의 추운 날씨도 이겨버리는 열기도 가득 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제1회 IYF 전국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경연대회는 총12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 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학생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심사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심사를 하면서 학생들이 굉장히 그런 건전댄스에 대한 수준이 업그레이드 됐단 생각을 많이 했고요. 또 기존에 고등부는 기존의 댄스들을 조금 창작을 해서 출전을 했고, 대학부는 전 곡을 창작해서 아예 새로운 댄스를 만들었는데, 그런 면에서 기존의 저희 라이쳐스 스타즈나 댄스팀에서 가질 수 없었던 생각들도 우리가 무대 위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댄스 수준이 IYF 안에서만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오늘 했습니다. - 김병조(댄스 경연대회 심사위원) <리포터> 이 날 축하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20장을 통해 소경의 눈을 띄운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의 눈을 띄우길 원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댄스를 통해 마음 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생명을 우리 안에 두고 있으니까. 전 춤 출 줄 모르지만, 학생들이 춤을 추는거 보면 너무너무 예쁘고, 좋아요. 그래서, <리포터> 이어 열린 시상식에선 중고등부 전주 링컨 스타즈와 <인터뷰> 목사님께서 너희 대회 나가서 대상 타야지.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그 말씀으로 저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친구들과 마음이 맞지도 않고, 동영상을 보고 하는 동작이라 정확하지도 않고, 많은 한계가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한계들도 넘게 해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돕는 분들을 붙이셔서 저희들이 한계를 넘게 되었습니다. - 전주링컨스쿨(중/고등부) <리포터> 대학부 드리머팀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 거 같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시작 하셔서 마지막 끝맺음까지 하나님이 하셨던 거 같고. - DREAMER(대학부) <리포터> 이번 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댄스로 마음을 열고 IYF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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