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30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됐습니다. 그동안 고르지 못했던 날씨도 복음이 전해지자 밝고 환하게 개었는데요. 화장한 봄날처럼 밝아진 참석자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4월의 마지막 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행복한 웃음이 넘칩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 한 마음의 교류를 나흘간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얻게 된 참석자들은 누구와도 열린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를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감동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인터뷰>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은 말씀 듣기 전에 마음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거 같아서 좋고요. 또 그들이 되게 귀해요. - 김정자(기쁜소식 동두천교회) <메시지> 예수님이 여러분을 구속해줬다. 죄에서 속량해줬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은 구렁의 실체를 보여주며, 자신의 마음을 버리기만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와서 기적같은 역사를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우리가 아무 일 한 것 없이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다는 거죠. <리포터> 마음을 열고 성경 속 구속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주어지는 은혜로운 넷째날이었습니다. <인터뷰> 인간적으로만 해결을 하려고 하고, 모든지 그냥 그날, 그날 잘 못 한 걸 그냥 용서를 구하고, 그런 식으로 회개 기도를 하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그게 완전히 그냥 우리 인간적으로만 믿었다는 걸 알았고, 이 성경 말씀을 믿는다고 했지만 그대로 성경대로 저는 그게 내용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 황윤정(마포구 연남동)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5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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